[SWAY=김지원기자] 배우 변요한이 '유퀴즈'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변요한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이하 유퀴즈)' 244회 '선샤인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독립영화계 황태자' 시절부터 tvN '미생', '미스터 션샤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또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줬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말미 변요한은 영화 용어와 관련된 퀴즈를 단번에 맞히며 상금 10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변요한은 동물 복지증진과 권리 대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상금 전액을 동물권 행동 카라에 기부했다.
변요한은 지난 1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동시에 대중들을 만났다. 그는 '삼식이 삼촌' 속 엘리트 청년 김산 역과 '그녀가 죽었다' 속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차지게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사진 / 팀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