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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활동 잠정 중단…"발등 미세 골절, 회복 전념할 계획"

https://www.sway.kr/news/1007
2024.04.11 00:05

[SWAY=김지원기자] 걸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골절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10일 소속사 어도어는 팬 플랫폼을 통해 "혜인 관련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말씀드린다.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되었습다"고 밝혔다.

이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되었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에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5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이, 6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가 수록된다. 이어 6월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 일본 내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사진 /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