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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세븐틴' 호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호시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젤 2024 가을 겨울 패션쇼에 초청됐다. 지난해 '아미' 파리 패션쇼 초대에 이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았다.

호시는 평소 '디젤' 마니아로 알려졌다. 최근 힙하게 떠오른 '디젤'의 아이템을 누구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호시의 스타일도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이미 착장 준비도 끝냈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달 30~31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를 펼친다.

[사진 / 호시 인스타그램]